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행복하세요~’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배우 박시은(35)과 진태현(34)이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5년 열애 끝에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날이다.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곳은 두 사람이 1년 5개월 동안 새벽기도를 다녔던 곳으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조용히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날씨는 낮 최고 36도를 보이고 있어 전국에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졌다.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진태현 박시은과 결혼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