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과 함께’ 출연, 하정우와 함께 하나?… “아직 검토 중”

김우빈 신과 함께

배우 김우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31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충무로에서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우빈에게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이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1일 한 매체를 통해 “김우빈이 ‘신과 함께’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 확정이 아니라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특히 김우빈 외에도 하정우가 ‘신과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김우빈과 하정우의 만남이 이뤄질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죽은 뒤 저승에 가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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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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