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먹방에 식당 아주머니 “이런 경우 처음” 깜짝

입력 2015-07-31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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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민상이 깜찍한 윙크 애교를 선보였다.

31일 밤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여름 건강식 버섯전골을 먹으러 가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버섯의 진한 맛에 반한 ‘맛있는 녀석들’ MC들은 무한리필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끊임없는 추가주문을 하며 식당 아주머니를 불렀다.

총 세 번의 리필과 공기밥 추가, 음료 등으로 약 열 번을 주문한 MC들은 결국 민망하고 죄송한 나머지 애교작전을 쓰기로 하고 유민상을 대표로 내세웠다.

맏형인 유민상은 깜찍한(?) 윙크와 엄지를 세우며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식당 아주머니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먹는 경우는 처음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 식당 아주머니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유민상의 애교는 31일 밤 8시 20분 코미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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