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조동혁♥강예솔, 애절한 사랑 그리고 떡갈비

입력 2015-08-01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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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과 강예솔이 애절한 사랑을 한다.

1일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선 특별손님 조동혁, 강예솔의 로맨스 ‘떡갈비’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동혁은 얼굴이 퉁퉁 부운 채 복싱 링 로프에 가까스로 몸을 지탱하고 있다. 강예솔이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감정이 느껴진다.

조동혁은 작품에서 복싱 선수 용룡으로 분했다. 강예솔은 미모의 간호사 역을 맡았고, 조동혁은 강예솔에게 첫 눈에 반하며 사랑을 시작한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복싱밖에 모르는 순수한 남자 조동혁이 한눈에 반한 강예솔에게 전하는 소박하지만 진지한 사랑이 관전 포인트”라며 “두 사람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수줍은 순애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말했다.

'심야식당 - 떡갈비’ 편은 1일 밤 12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주)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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