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균성이 ‘복면가왕’에 재출연 해 화제다. 이것으로 강균성은 ‘복면가왕’ 최초의 두 번째 출연자가 됐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에 맞설 9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 7표 차이로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승리하며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특히 강균성은 이번이 ‘복면가왕’ 출연 두 번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한 번 출연했던 사람이 두 번 나올 리 없다는 것도 편견”이라며 “‘복면가왕’은 어떠한 편견도 거부한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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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