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팬, 촬영장에 ‘풀코스 뷔페' 차려…'통 한번 크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심창민 팬들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8월2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제작진 측에 따르면 뷔페 선물부터 자발적 본방사수 영업까지 팬들의 든든한 응원이 이어져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기운을 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기, 심창민 등 출연 배우의 팬들이 무더위 속 불철주야 촬영에 매진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식사, 디저트, 커피 등 통 큰 뷔페를 선물해 ‘밤선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것.

이와 관련 ‘밤선비’ 제작진 측은 “팬들의 큰 사랑에 현장은 으쌰으쌰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련해 주신 음식뿐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른 분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팬들을 보고 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자고 배우와 스태프들이 모두 한 마음이 됐다”며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애정은 좋은 드라마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밤선비’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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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