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영, 소속사 MBK에 내용 증명… 소속사 당황 “대응방법 검토 중”

입력 2015-08-03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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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영 내용증명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쌍둥이 자매 효영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에 내용증명을 보낸 가운데 MBK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효영이 MBK에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MBK는 한 매체를 통해 “효영이 보낸 내용증명을 확인했다. 계약기간이 남아있는데 내용 증명을 보내 당황스러운 상태다. 내부적으로 대응 방법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효영의 계약해지 요구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그의 쌍둥이 동생 화영도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다가 그룹을 탈퇴하며 소속사를 나갔기 때문이다.

티아라는 3일 정오 11번째 미니앨범 ‘So Good’의 전곡을 공개,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로 앨범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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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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