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영유아 유니폼 판매 개시

입력 2015-08-04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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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단 최초로 영유아 전용 쇼핑몰을 개설한 두산 베어스가 새로운 영유아 상품을 출시 했다.

두산 베어스 영유아 전용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NXT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현정)은 오는 4일, 영유아들이 무더운 여름 착용하기 편한 7부 내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색상과 동일하게 남색과 흰색 두 가지 버전이며, 사이즈는 돌 전과 1~2세 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유아 의류인 만큼 두산 베어스 로고를 무독성 나염으로 작업하여 유해물질로부터 영유아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뒷면 디자인은 ‘MY FIRST TEAM’이라는 문구를 넣어 영유아들이 두산 베어스 상품을 통해 자신의 첫 번째 팀을 만나고 응원하는 의미를 부각했다.

한편 NXT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두산 베어스 팬들의 참여형 상품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며, 잠실 야구장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을 통해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팬들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한 소재, 예쁜 디자인 등이 특징인 두산 베어스 영유아 7부 내의는 8월 3일(월) 오후 2시부터 두산 베어스 영유아 전용 쇼핑몰(http://sportsmust.com/sports/doosan/shop/)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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