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신입 회원 김영철-강민혁, 혹독한 신고식

입력 2015-08-06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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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 신입 회원으로 합류한 김영철과 강민혁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무지개 회원들은 신입회원들의 가입을 기념하여 캠핑여행을 준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온 집안 살림살이를 가져갈 기세로 여행 짐을 잔뜩 챙기며 들뜬 기색을 보였다.

이날 신입회원 김영철과 강민혁은 신고식을 통과해야 무지개 회원이 될 수 있다는 김용건의 말에 서로를 견제하며 신고식을 준비했다.

이에 강민혁은 10년 만에 꺼내든 비장의 무기를 공개했고 김영철도 이에 질세라 42년 만에 최초 공개하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무지개 회원이 되기 위해 불꽃 튀는 신고식 대결을 펼쳤다.
한편, 신입회원들의 가입으로 회장의 필요성을 느낀 무지개 회원들은 제2대 무지개 회장 선출에 나서게 되는데...

과연 회원들이 직접 선출한 제2대 무지개 모임 회장은 누가 될 것인지 7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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