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박혜수, 알고보니 가수 출신 엄친딸 ‘대박 스펙이네’

입력 2015-08-06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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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박혜수. 사진출처|방송캡처

‘용팔이’ 박혜수, 알고보니 가수 출신 엄친딸 ‘대박 스펙이네’

‘K팝스타’ 출신 가수이자 연기자 박혜수가 주목받고 있다.

박혜수는 5일 첫방송한 SBS ‘용팔이’ 1회에서 주원(태현)의 동생 소현 역으로 등장했다. 소현은 태현이 끔찍이 생각하는 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를 많이 하더니 장기이식이 필요한 병에 걸린 인물.

이날 방송에서 박혜수는 연기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말끔한 마스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혜수는 지난해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4’에 출연했다. 그는 당시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용팔이 박혜수, 예쁘다” “용팔이 박혜수, 완전 엄친딸” “용팔이 박혜수,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주원 김태희 등이 주연한 작품으로 5일 첫방송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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