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비키니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풀장에 걸터 앉아 있다. 앙큼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늘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올해 초 ‘미쳐’를 통해 활동했다. 지난 5월 샤이니 엑소 인피니트 카라 시크릿 빅스 등과 함께 2015 드림 콘서트 무대에 올랐으며 6월 26일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