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석진, 유재석과 함께 가나?…'FNC 건물 앞 포착'

입력 2015-08-08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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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의 FNC 엔터테인먼트 계약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온라인엔 '지석진 FNC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석진은 FNC엔터테인먼트 건물에서 서류봉투를 들고 나온다.

이 사진은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앞서 유재석이 FNC와 계약을 맺은 후 '무한도전' 전 멤버 노홍철과 복귀를 앞둔 김용만도 FNC로 둥지를 옮겼다. 그러면서 업계에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는 지석진도 FNC에 둥지를 트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었다. 지석진, 유재석, 김용만은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고 있는 절친이다.

이 와중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석진과 FNC의 계약설에 힘이 실린 것.

FNC가 지석진까지 영입하며 '예능 대왕국'을 형성할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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