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9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9일에만 관객 수 38만9646명을 모으며 일일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97만2964명이다.
이에 따라 10일 중으로 관객 수 900만을 여유 있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000만 돌파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사진│케이퍼필름, 암살 900만 돌파 암살 900만 돌파 암살 900만 돌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