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사임당’ 출연 확정, 이영애와 운명적 사랑 그린다

입력 2015-08-10 15: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승헌 ‘사임당’ 출연 확정, 이영애와 운명적 사랑 그린다

송승헌이 이영애와 함께 '사임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사임당'의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송승헌이 내년 상반기 SBS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 Story)'에서 남자 주인공 역으로 확정되어, 4일 이영애·오윤아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과 첫 대본 연습을 가졌다"고 전했다.

앞서 '사임당'은 아직 촬영이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방영권이 여러 나라에 최고가로 판매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한류스타 이영애의 12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승헌의 합류가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임당'은 조선 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송승헌 사임당 출연 확정, 송승헌 사임당 출연 확정, 송승헌 사임당 출연 확정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