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화제다.
예성은 오늘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낮부터 갑자기 생각난… 끝까지 기다려준 ELF 던 타 팀을 응원하게 된 ELF 던 어른이 되어버린… 아님 남자친구가 생겨서 무관심하게 되었든… ELF는 영원히 ELF #예성사랑 #ELF”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펄 사파이어 블루로 가득 찬 콘서트 현장이 담겨있다. 이번 예성의 SNS글은 슈퍼주니어가 1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지난 7월 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United World Chart) 주간 1위(8월 8일자)에 오르며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예성 트위터, 슈퍼주니어 ‘Devil’ , 슈퍼주니어 ‘Devil’ , 슈퍼주니어 ‘Devil’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