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어릴 적 기억 되찾으며 실신…살인 암시

입력 2015-08-1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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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어릴 적 기억 되찾으며 실신…살인 암시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어릴 적 살인을 저질렀음을 암시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15회(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이현(서인국 분)은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과거사에 놀라 의식을 잃었다.

이현은 최은복(손승원 분)이 현지수(임지은 분)를 죽인 살인자이자 이준영(이준호/최원영 분)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현의 제보로 차지안(장나라 분)과 경찰들은 민승주(김재영 분)와 최은복이 대치중인 옥상으로 올라가 민승주를 도와 최은복을 체포했다.

그와 함께 민승주가 떨어트린 총을 이현이 주웠고, 이현은 곧 어릴 적 기억을 찾았다. 이현은 과거 동생 정선호(이민/박보검 분)가 시체 없는 사인을 예고하며 보낸 그림카드들을 기억했고, 그 다음으로 어린 자신이 누군가에게 총을 쏜 사실을 기억해낸 끝에 충격으로 실신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 수사로맨스다.

사진│KBS 2TV ‘너를 기억해’ 캡처, 너를 기억해 서인국 너를 기억해 서인국 너를 기억해 서인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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