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 액티비티 프로그램 ‘서머 키즈 캠프’

입력 2015-08-12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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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은 31일까지 ‘서머 키즈 캠프’를 실시한다.

‘서머 키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피크닉 런치 등을 제공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레고팔찌, 비누 등을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보는 ‘키즈 크래프트’를 비롯해 켄싱턴 제주의 도우미 케니와 함께 만드는 ‘쿠킹 클래스’을 실시한다. 또한 그림 그리기, 종이접기, 창의 만들기 수업 등의 창작 활동을 통해 ‘나만의 작품집’을 만들 수 있는 ‘키즈 아트 스쿨’과 어린이 텐트 짓기 체험을 진행한다. 버거, 치킨, 후렌치후라이 등 피크닉 런치도 함께 제공한다. 서머 키즈 캠프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하고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서머 키즈 캠프는 호텔 내 포인포 키즈 클럽에서 실시한다. 포인포 키즈 클럽은 가족 고객을 위한 24개의 포인포 키즈룸이 있는 포인포 키즈 플로어에 위치해 있다. ‘동화나라 포인포’ 캐릭터로 장식하고 뮤직 클래스, 발레 클래스 등의 교육과 볼풀, 볼타켓, 쿠키인형, 비비슬라이드 등이 있는 재미있는 놀이공간, 애니메이션 영상, 중형 블럭, 레고 교구, 북카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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