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석연휴 예약…롯데호텔제주 ‘풀문패키지’

입력 2015-08-1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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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는 추석 연휴 이용객을 위한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풀 문(Full Moon)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애프터눈티 세트와 감귤 주스 2잔, 헤라 선크림 키트, ACE 바당 올레 트레킹 2인을 포함한 구성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바당 올레 트레킹’은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도우미 ACE가 동반하는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2박 이상 투숙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을 제공하고,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주차 대행 서비스,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예약을 하면 최대 7만원을 할인한다. 롯데호텔 멤버십 회원이면 얼리버드 프로모션 금액에서 3만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체온에 가까운 수온을 유지하는 해온은 제주 유일의 키즈풀을 갖추고 있고, 9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8시 45분부터 해온 팝페라 콘서트를 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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