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가을 정취 와인과 함께…‘어텀 센트’

입력 2015-08-17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켄싱턴 제주 호텔은 다가오는 가을에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어텀 센트 패키지’를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어텀 센트 패키지’는 제주의 가을 풍광을 보면서 와인과 호텔 내 세미 클래식 공연인 ‘아이다 듀오’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디럭스룸 숙박과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또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의 조식,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팝페라 공연, 싱글 몰트 위스키인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와인&칵테일 무제한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 등으로 구성했다. 2박을 예약하면 켄싱턴 제주의 액티비티 전문팀 케니와 함께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 향기 트레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루프탑에 있는 사계절 온수풀도 즐길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