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젠틀맨의 반전…화보 촬영 중 무아지경 댄스

입력 2015-08-18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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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가 젠틀맨의 반전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사진.. 지루함과 싸우는 방법. 페스포우 화보 촬영 중”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보타이를 매치한 블랙 앤 화이트의 수트 패션으로 젠틀한 미소와 날렵한 댄스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첩보물을 더오르게 하는 비주얼 그리고 의외의 댄스 실력과 여전한 젠틀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니엘 헤니의 인스타그램 속 영상은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페스포우의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헤니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페스포우 광고 비주얼은 오는 9월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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