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 결혼 비용 공개 “1000만원 들었다”

입력 2015-08-1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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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 결혼 비용 공개 “1000만원 들었다”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 결혼 비용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결혼비용을 공개했다.

방송인 김새롬, 이찬오 셰프는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결혼비용이 총 1000만원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새롬 이찬오 부부는 “결혼예물은 필요성을 못 느낀다. 반지 뿐이다”며 “우린 아직 집도 없다. 가고 싶은 조그마한 평수의 아파트가 있다. 그런데 매물이 나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새롬은 “각자 집이 있으니까 왕래하면서 살 예정이다. 아직 신혼여행도 계획이 없다”며 “결혼비용은 모든 걸 다 합쳐서 1000만 원정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택시’는 로맨틱 택시 특집으로 꾸며져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한 방송인 김새롬, 이찬오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김새롬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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