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이찬오, 강남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공개 “내 명의 맞지만 대출”

입력 2015-08-19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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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 강남 레스토랑 마누테라스 공개 “내 명의 맞지만 대출”

‘택시’에 출연한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가 자신의 레스토랑 내부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결혼한 이찬오 김새롬 부부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찬오는 강남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찬오의 레스토랑은 모던한 외관과 내부를 갖추고 있고, 벽면 곳곳에 이찬오가 직접 그린 작품들이 비치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테라스에는 유기농 허브가 자라고 있어 자연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여기에서 자란 허브는 이찬오가 요리에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식에 쓰인 비용이 총 1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찬오는 또 자신이 재력가의 자제라는 소문을 부인하며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이 내 명의로 된 건 맞지만 대출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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