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엄지온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콘셉트는 저택에서 보낸 휴가.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을 화보에 녹였다. 엄태웅은 촬영하며 포즈 취하랴 딸 엄지온 챙기랴 두 배로 고생했다는 후문. 특히 엄지온의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한편 엄태웅은 인터뷰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든 여러 생각을 풀어 놓기도 했다.
엄태웅과 엄지온이 촬영한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