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엄지온, 휴가 모습은? ‘부녀 케미’ 돋보이는 화보 공개

입력 2015-08-20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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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과 엄지온이 화보를 통해 ‘부녀 케미’를 과시했다.

엄태웅과 엄지온은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콘셉트는 저택에서 보낸 휴가.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다양한 모습을 화보에 녹였다. 엄태웅은 촬영하며 포즈 취하랴 딸 엄지온 챙기랴 두 배로 고생했다는 후문. 특히 엄지온의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진땀을 흘렸다고 한다.

한편 엄태웅은 인터뷰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든 여러 생각을 풀어 놓기도 했다.

엄태웅과 엄지온이 촬영한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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