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독특한 금연 비법 “칼바람을 빨아들여라”

입력 2015-08-20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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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독특한 금연 비법 “칼바람을 빨아들여라”

탤런트 심형탁이 독특한 금연 비법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꾸며졌다.

심형탁은 ‘라디오스타’에서 MC의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담배를 피는 이유는 목 넘김 때문이다”라며 “마치 담배를 쥔 것처럼 손을 입에 대고 칼바람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린다”고 답했다.

이어 MC 김국진은 “모양새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피규어 수집과 관련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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