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8인8색 헌터 총집합…하하 “드림이에게 멋진 아빠될 것”

입력 2015-08-2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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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8색 헌터들이 몰려온다.

오는 21일 뉸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브루나이 붉은 강으로 불리는 생존지에서 자연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미스터리한 붉은 강 속 대물을 잡기 위해 돌아온 ‘낚시 헌터’ 이태곤부터 열정 페이까지 자처하며 ‘멧돼지 헌터’가 된 엑소 찬열, 170cm의 큰 키로 정글을 제압한 ‘꽃 장신 헌터’ 서효림, 분위기 메이커 ‘토크 헌터’ 콤비 하하와 미노 그리고 족장 김병만, 정글 ‘베테랑 헌터’ 류담과 샘 해밍턴까지 다양한 매력의 멤버들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태곤은 출국 하루 전 담당 PD의 전화를 받고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란 소식에 “시베리아의 한을 풀어보겠다”며 3년 만의 ‘정글의 법칙’ 합류를 결심했다. 하하 역시 담당 PD와 ‘하하몽쇼’로 인연을 맺은 바, 출연을 결심하며 “드림이에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8인 8색 정글 헌터들의 대활약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라스트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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