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방송서 과감히 민낯 방출 ‘핏줄까지 보일 정도’

입력 2015-08-20 09: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효림이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서효림이 즉석에서 거침없이 딥클렌징을 하는 것은 물론 팩을 바르는 털털한 모습으로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그 자리에서 거침 없이 클렌징을 하며 손가락 클렌징 비법을 전수하며 나이를 초월한 투명 피부를 공개, 역대 최고 피부 여배우로 등극했다.

특히 메이크업 전과 후가 똑 같은 놀라운 서효림의 동안 피부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더불어 평소 도도하고 시크한 인상과는 달리 거침없이 모델링 팩을 바르며 솔직 담백하게 비법을 전수하는 서효림의 모습은 귀여운 그녀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솔직한 비법 공개와 시연으로 방송 직후 서효림의 피부 비법 또한 화제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마시고 바를 수 있는 저렴하고도 건강한 비법인 ‘우엉팩’은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

한편 서효림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 부루나이 편 후반부 촬영은 물론 ‘겟잇뷰티’까지 예능 여신으로 거듭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