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팬사랑에 행복한 남자…‘강훈재를 부탁해요’

입력 2015-08-2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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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가 팬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상우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상적인 남자 강훈재로 분해 열연 중이다. 멋진 외모에 상냥한 말투를 가진 남자, 때로는 연인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더할 나위 없는 아들로 완벽에 가까운 이상적인 남자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팬들은 지난 16일 ‘부탁해요, 엄마’ 촬영 현장에 삼계탕 100인분과 간식거리, 소소한 선물들을 예쁘게 포장해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부탁해요, 엄마’ 팀은 재방송을 함께 시청하며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우는 ‘강훈재를 부탁해요’라는 현수막 글귀를 보며 행복해했고, 선물 꾸러미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지어 보여 팬 사랑에 보답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5%를 눈 앞에 두며 순항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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