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역대급 누드 "넥타이만 목에 두르고"…플레이보이 창업자도 감탄

입력 2015-08-2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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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 역대급 누드 "넥타이만 목에 두르고"…플레이보이 창업자도 감탄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역대급 누드 화보가 새삼 화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해 12월 남성 매거진 GQ 메인 화보를 통해 완벽한 누드를 선보였다. 화보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넥타이 하나만을 걸치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이보이의 창업자 휴 헤프너는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인상적인 사진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이토록 섹시한 면이 있는 줄은 미처 몰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극장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쉬즈 퍼니 댓 웨이'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6일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제니퍼 애니스톤 누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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