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유리 ‘DMC 페스티벌’MC 소감 밝혀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 만들 것!”

입력 2015-08-20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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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 페스티벌’ 소녀시대 티파니와 써니가 음악 관련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MBC ‘2015 DMC 페스티벌’(이하 DMC 페스티벌) 미디어데이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YB 소녀시대(티파니 유리 써니) 레드벨벳(예리) 이루마 김성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티파니는 오랜만에 음악 관련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2009년을 시작으로 유리와 ‘쇼! 음악중심’을 진행했다.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유리는 “저희가 음악방송 진행하는 것은 진리고 레전드라고 한다.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자신감 넘치게 알렸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개념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는 ‘DMC 페스티벌’은 오는 9월 5일 화려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복면가왕 여러분의선택’ ‘나는 가수다 레전드 스페셜’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등 20여개의 공연과 아시아뮤직네트워크, 거리축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DB, 티파니 유리 티파니 유리 티파니 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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