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채널A] 이혜정·김병세, 이천 5일장 가다

입력 2015-08-2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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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아내가 뿔났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드림맨’ 김병세와 경기도 이천 5일장을 찾는다. 이혜정은 “평소 남편과 시장에 함께 간다. 하지만 늘 물건을 많이 산다며 잔소리가 많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혼자 다니게 됐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남편이 길에서 파는 국수, 핫도그는 입에도 대지 않는다는 말에 김병세는 800원짜리 핫도그를 건네고, 이혜정은 소녀같이 기뻐한다. 김병세는 “평소 소녀처럼 모습을 보이다가도 시장 상인들과 물건값을 흥정할 때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이혜정의 알뜰한 모습을 칭찬한다.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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