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아랍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 한다”…‘엄친아네!’

입력 2015-08-21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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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자밀 킴이 6개 국어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 1회에서는 제주·글로벌 통합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자밀 킴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왓 고즈 어라운드 컴즈 어라운드(What goes around comes around)'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아이 뉴 유 워 트러블(I knew you were trouble)'을 섞어 편곡한 노래를 불렀다.

노래에 앞서 자밀 킴은 "미국 LA에서 온 스물여섯 살이다. 엄마 아빠가 반 한국 분이다. 엄마는 반 일본, 아빠는 반 몽골인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밀킴은 "유튜브에 노래를 만들어서 올리고 있다. 아기였을 때부터 노래를 만들었다. 지금까지 만든 곡은 백 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자밀킴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드럼, 베이스, 기타 등을 연주할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아랍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할 수 있다며 엄친아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슈퍼스타K7 자밀킴 슈퍼스타K7 자밀킴 슈퍼스타K7 자밀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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