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서울 삼성동에서 ‘사랑나눔 일일카페’

입력 2015-08-23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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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2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2호점’에서 제 24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벼룩시장 참가회원과 숙명여대 입학 홍보대사, 대한항공 SNS 회원, 대한항공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일일 벼룩시장 참가자들은 벼룩시장 부스의 운영을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및 물품 일부를 기부했다. 일일카페에는 숙명여대 학생들로 구성한 입학 홍보대사들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해 적극적으로 학교를 소개하고 여행관련 물품도 판매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글로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나눔 행사다.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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