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

입력 2015-08-25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리지널·메쉬·샤무드…3가지 버전

스포츠브랜드 아식스코리아가 201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워킹화 ‘G1(사진)’ 10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식스 워킹화 G1은 지난 시즌 제품에 비해 쿠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GEL)’을 장착했고, 고탄성 소재와 두께를 향상시킨 인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지난 봄·여름 시즌 산뜻한 캔디컬러로 인기를 얻었던 G1은 이번에는 가을·겨울 계절에 맞는 차분한 컬러로 출시됐다.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블루 그레이 등 10종을 베이스 컬러로 사용했고, 코랄 핑크, 민트 등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신발 갑피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3가지 버전의 G1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메쉬 소재를 강화해 통기성을 높인 제품과 샤무드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 등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오리지널 버전과 메쉬 버전이 8만9000이고, 샤무드 버전이 9만9000원.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