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박정훈의 뉴스TOP10’, 동시간대 시사 보도 프로그램 1위

입력 2015-08-25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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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박정훈의 뉴스TOP10’이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면서 지상파 종합편성채널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사 보도 프로그램 부문 중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박정훈의 뉴스탑10’은 평균 시청률 4.439%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1위일 뿐 아니라 동시간대 KBS2, MBC, SBS도 훌쩍 앞서는 수치다.

‘박정훈의 뉴스TOP10’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77%(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까지 올랐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KBS글로벌24’는 2.2%,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3.1%, SBS ‘생방송 투데이’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13개 방송 가구 기준)

동시간대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MBN ‘MBM 뉴스와이드’는 3.151%, TV조선 ‘이슈해결 박대장’은 2.829%의 시청률을 보였다. JTBC ‘5시 정치부 회의’는 1.891%에 그쳤다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박정훈의 뉴스TOP10’은 ‘랭킹 뉴스’라는 TV 뉴스 보도의 새로운 포맷을 방송 최초로 선보여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당일 화제가 되는 뉴스를 예능적 요소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차별화된 포맷의 보도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5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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