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성숙한 느낌의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뮤즈로 활동 중인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와 함께 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통해 ‘모던 & 페미닌 스타일 잇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그는 깔끔한 오피스룩을 코디하여 모던한 가을 패션을 제안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사한 올화이트 룩으로 멋스러운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TV 예능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그는 단편 연출작 ‘레드 아이’를 통해 10월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감독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