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성형 언급 “솔직히 기상 캐스터 안 했으면 자꾸 했을 것”

입력 2015-08-26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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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성형 언급 “솔직히 기상 캐스터 안 했으면 자꾸 했을 것”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미인대회 출신 박은지, 박은지,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박은지의 성형에 대해 “많이 뜯어 고쳤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성형외과에 안 간지 10년 됐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후 박은지는 “솔직히 말하면 10년 전에 눈과 코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이후에는 건드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뭘 자꾸 했을 것 같다”며 “매일 날씨 중계를 하면 티가 나서 성형을 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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