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전 시작 ‘F컵 코스프레녀’ 강선혜VS 순수 도발녀’ 박하린

입력 2015-08-26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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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숨겨져 있던 매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며, 예선전부터 치열한 승부 양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전이 지난 25일부터 시작됐다.

첫번째 대결은 ‘F컵 코스프레녀’ 강선혜와 ‘순수 도발녀’ 박하린의 대결로 8강 콘테스트 개시 전부터 양 측 팬들간의 신경전이 있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들의 대결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고양이상의 섹시한 눈매, 숨길 수 없는 알싸한 대구 사투리가 매력적인 강선혜는 올해 스물 한 살로, 아직 앳된 외모지만, 누구보다 성숙한 몸매와 독보적인 볼륨감으로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에 맞서는 박하린은 세상 모르는 순수한 소녀 그 자체를 연상케하는 수줍은 미소에허리와 골반 라인의 육감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스물 두 살 여대생이다.

세상 어떤 남자든 빠져들게 만들 수 밖에 없는 매력의 소유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은
8월 25일부터 8월 29일 1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투표는 맥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모바일/인터넷 투표와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획일적인 미인상에서 벗어난, 일반인 지원자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맥심 애독자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슈가 되고 있으며, 2010년 처음 콘테스트가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MV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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