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의 훈남 MC 온주완이 물오른 ‘훈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날 방송되는 ‘세바퀴’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온주완은 ‘세바퀴’ 캐리커처가 그려진 대본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미소를 보내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무늬 없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 팬츠만으로 댄디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등, 보는 즉시 저장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남친짤’로 뭇 여심을 사로잡고 있기도.
또한, 사진과 함께 공개된 “지난 주부터 새로이 ‘세바퀴’ MC를 맡게 된 온주완. MC 새싹이 자라나려면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오늘 밤 10시, ‘세바퀴’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글로 생애 첫 MC를 맡게 된 온주완의 설렘과 긴장감을 여실히 느끼게 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에는 장도연-이연-김혜진(배구선수)-허경환-쇼리-딘딘-이정-조세호가 출연해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의 입장을 대변, 안방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주완이 출연하는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