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SNS 통해 한국어 인사 “박주호와 도르트문트 성원 부탁”

입력 2015-08-29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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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한국인 선수 박주호 이적을 발표하며 구단 SNS에 한국어 인사를 남겼다.


도르트문트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후 도르트문트는 구단 SNS를 통해 “박주호 선수가 도르트문트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한국으로 인사드려요. 박주호 선수와 도르트문트를 향한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릴게요”라는 한국어 인사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주호는 이영표 지동원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세 번째로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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