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4인4색 매력 한눈에 ‘티저 홈피 오픈’

입력 2015-09-01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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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상큼한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가 꾸미는 로맨틱 코미디다.

1일 오후 공개된 티저 홈페이지는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4인 4색 매력을 담았다.

특히 자신의 얼굴을 예쁜 모습이 담긴 잡지로 가리고 있는 황정음, 그 잡지를 뺏으려는 듯한 박서준의 실랑이가 담긴 사진은 드라마 속 두 사람의 관계를 연상하게 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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