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서울, 개관 26주년 숫자 프로모션

입력 2015-09-01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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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개관 26주년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호텔 부속 레스토랑에서 개관기념일과 관련된 숫자 918(9월 18일)과 26(26주년)을 활용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동안 ‘카페 아미가’에서는 점심 뷔페 고객 대상으로 26주년 기념와인(이하 기념 와인)을 한 잔 2600원에 판매하고 중식당 ‘천산’에서는 기념와인을 한병에 26% 할인한다. 일식당 ‘만요’에서는 개관 기념 메뉴 ‘아키노유우베 코스’를 26만원에 판매한다. 이 메뉴를 9월 18일까지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9만1800원의 식사 할인권을 함께 제공한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마티니, 진토닉, 모히또 등 칵테일 7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해 칵테일 2잔을 2만6000원에 제공한다.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시그니처 티트레이 세트를 26% 할인 판매하고 SNS 공유 인증 시 26주년 기념 쿠키를 무료로 증정한다.

1일부터 개관기념일인 18일까지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기념와인 한 병을 26% 할인 판매하고 영수증 번호 끝자리가 26인 고객을 대상으로 뷔페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14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는 등심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9만1800원에 판매하고, 델리 ‘아마도르’의 모든 케이크를 26% 할인 판매한다.

개관 기념일인 18일에는 전 객실을 정상가에서 50% 할인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또한 객실 및 레스토랑 이용 고객 중 레스토랑과 프론트 데스크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로비 응모함에 넣으면 26명을 추첨하여 호텔 시그니처 추석 선물 세트와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1989년 9월 18일 1급 호텔로 시작해 1999년 6월, 특1급으로 승격했다. 2005년 100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대규모 증축을 실시했고, 현재 이태원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일본 IP호텔 후쿠오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0월에는 일본 IP 호텔 오사카를 오픈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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