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뜨거따시·박명수, ‘2015 DMC 페스티벌’ 피날레 장식

입력 2015-09-01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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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가 ‘2015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에 출연한다.

2015 DMC 페스티벌은 MBC 상암 신사옥 시대 1주년을 맞아 개최한 한류문화축제다. 상암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상암에서 놀자!‘는 축제 마지막 날열리는 공연이다.

특히 MBC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가요제‘ 이후 화제가 된 으뜨거따시가 ‘스폰서’ 무대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하하와 스컬의 에너지 넘치는 레게, 자이언티의 솔로 무대도 마련돼 재미를 더한다.

DJ로서 활약 중인 ‘G. PARK’ 박명수도 출연한다. 신나는 EDM으로 오프닝을 책임지고, 윤미래·타이거JK·비지가 멤버로 있는 힙합그룹 MFBTY, 한국 록의 자존심 YB, 트렌드한 음악의 선두주자 크러쉬, 여성 래퍼 선두주자 치타, 서정적인 록음악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해외에서 인정받은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 신스팝 밴드 글렌체크 등이 함께 한다.

제작진은 “‘상암에서 놀자!’가 2015 DMC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인 만큼 누구나 즐기기에 충분한 엄청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 DMC 페스티벌은 ‘K-ICT와 함께하는 K-POP 슈퍼콘서트’(5일), ‘나는 가수다 레전드’ (7일), ‘드라마 뮤직 콘서트’(9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 (10일), ‘상암에서 놀자!’ (13일)로 구성됐다.

'상암에서 놀자!'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공연되며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 방청 신청을 받고 있다. 공연은 일요일 밤 12시 5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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