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셰프, 12살 연하 여친과 열애 인정 “어리니까 다 해준다”

입력 2015-09-0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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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가 열애중임을 밝혔다.

오세득 셰프는 9월 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12살 연하 여자 친구와 연애 중임을 밝혔다.

이날 오세득 셰프는 “12살 연하 피아노 작곡가과 연애 중인 게 사실이냐”는 물음에 “네, 맞습니다”라고 간결하게 대답했다.

DJ 박경림의 축하에 오세득 셰프는 “감사하다”면서도 “요즘엔 거짓말 할 수 없더라. 없는 데 있다고 하는 건 괜찮은데 있는데 없다고 하면 안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경림은 “여자 친구 앞에서 상남자 모습 보여준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오세득 셰프는 “여자 친구에게 잡혀산다. 어리기 때문에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준다. 아쉬운 쪽이라서 열심히 해줘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SBS플러스 ‘셰프끼리’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NOBLESSE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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