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로 “오늘은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힘들어서 좌절할 때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말에 격려받았습니다. 코멘트는 모두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지영이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시선을 끈다.
강지영은 지난해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여교사로 파격 변신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강지영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