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워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 추석맞아 152병 특별 한정판매

입력 2015-09-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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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 ‘존워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의 두 번째 제품인 ‘2015 에디션 레어 프루트 캐릭터’(2015 Edition Rare Fruit Character·사진)를 선보인다.

존워커&선즈 프라이빗 컬렉션은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매년 한가지의 특별한 풍미에 집중해 이를 컨셉트로 새로이 창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다. 이번에 출시된 ‘2015 에디션’은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스코틀랜드의 조니워커 증류소에 저장되어 있는 900만여개의 오크통 중 ‘2015 에디션’의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 29개의 희귀 오크통만을 엄선해 희귀한 과일 풍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명작이다. 각 병마다 1번부터 8888번까지의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152병만이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2015 에디션’의 소비자가격은 750ml 기준 91만원이며, 특히 한국 소비자들에게 월드컵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2002번이나 행운의 숫자가 담긴 0777번과 같이 럭키 넘버가 새겨진 제품은 99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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