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사나이로 다시 태어나다!

입력 2015-09-11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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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서언·서준이 특공 무술단에 입성해 사나이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5회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 편이 방송된다.

서언·서준이는 강렬한 발차기부터 쌍절곤 기술까지 선보이며 특공 무술단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서준은 특공 무술단에 입성하자마자 발을 맞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는 나비자세 스트레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주먹을 쥔 후 미트 방향으로 재빨리 달려가 손이 안보일 정도의 빠른 속도로 미트를 쳐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서준은 '이것쯤이야'하는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은 시작부터 배를 꿀렁꿀렁 움직이는 웨이브를 해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발차기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각 잡힌 발차기로 미트를 정확하게 강타하는 늠름한 사나이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연, 사나이로 다시 태어난 서언·서준의 특공무술 실력은 어떠할까?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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