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생애 최초 번지점프 도전… 폭풍 눈물 ‘펑펑’

입력 2015-09-1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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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는 신 개념 리얼리티 MBC 뮤직 ‘오마이걸 캐스트’ 4회에서는 오마이걸 멤버들이 단합심을 기르기 위해 벌인 워터파크 릴레이 대결과 최종 벌칙 번지점프에 도전한 모습이 방송된다.

11일(금) 오늘 저녁 7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오마이걸 캐스트’에서는 지난 회 뒤를 이어 더욱 강력한 미션이 펼쳐지는 ‘도전! 오마이걸 단합심 캠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은 총 4라운드로 진행되는 워터파크 릴레이 대결로 오마이걸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총 4명의 멤버가 정해진 구간을 통과하여 마지막 주자가 호루라기를 불면 끝나는 이 대결은 두 팀 중 최단 시간 성공한 팀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오마이걸 멤버들은 악바리 근성을 발휘해 어려운 구간을 거침없이 통과하고, 물에 빠져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아찔한 50m 높이의 번지점프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벌칙을 받게 된 패한 팀은 번지 점프대 위에서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부모님 생각에 폭풍 눈물을 흘리는 등 50m 상공에서 펼쳐진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벌칙 수행기가 만천하에 공개된다.

#백종원 레시피 따라잡기 #단합심 캠프 마지막 이야기 #오마이걸 뷰티상담소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오마이걸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MBC뮤직 ‘오마이걸 캐스트’는 11일(금) 오늘 저녁 7시에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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