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용녀가 반려견 6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용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녀는 60마리의 유기견을 돌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어차피 집에서 자란 애들이다. 집에서 살다 집 같은데로 입양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이용녀는 보호소에서 개인 구조하거나 길에서 데리고 온 개들을 보호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