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한혜진 당분간 한국생활

입력 2015-09-15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혜진-기성용 부부. 동아닷컴DB

반포동 친정집에서 몸조리 전념

연기자 한혜진이 ‘엄마’가 되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남편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현지 내조를 잠시 멈춘다. 당분간 한혜진이 한국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13일 밤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은 한혜진은 현재 서울시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조만간 서울 반포동의 친정으로 옮겨 몸조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2013년 7월1일 기성용과 결혼한 한혜진은 서울 방배동과 영국에 각각 신접살림을 차리고 양국을 오가며 생활했다. 작품 활동이 없을 때는 영국에서 기성용의 내조에 충실했지만, 한혜진이 출산을 하면서 기성용은 홀로 영국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기성용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지 한 달 반이 지나면서 아내의 역할이 필요하게 되지만, 장시간의 비행은 산모나 아기에게 모두 무리다. 올해 2월 기성용이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골 세리머니를 통해 임신 사실이 알려진 뒤, 한혜진은 출산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5월 귀국한 바 있다.

한혜진은 한국에서 몸조리를 하면서 연기활동 복귀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혜진의 마지막 작품이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공백이 2년이 다 돼간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