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부분 출전 ‘우승 전망 밝다’

입력 2015-09-15 10: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용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부분 출전 ‘우승 전망 밝다’

이용대가 코리아오픈 남자 복식 부분에 출전한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가 파트너 유연성(수원시청)과 함게 2015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부분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센다가야 도쿄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일본오픈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중국의 장난-푸하이펑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우승으로 컨디션이 올라와 이번 대회 우승 역시 전망이 밝다.

한편 이용대는 정재성(은퇴), 고성현(김천시청)등과 함께 복식 호흡을 맞추다 2013년부터 유연성과 호흡을 맞추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대 코리아오픈’ ‘이용대 코리아오픈’ ‘이용대 코리아오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